
스타트업-인턴 후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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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ev/창업
인턴 후기가 다소, 아니 많이 늦어졌다. 개인적으로 휴식도 취했으며 게을러졌다. 인턴은 1월 한달 진행했으며 두괄식으로 말하자면 아쉬웠다. 수확이 없었던 건 아니였다. 모 대학교의 작은 창업경진대회에 참가했다. 그 시간만큼은 값어치가 있었고 신선했다. 아쉬웠던 건 두가지 있다. 첫째, 인턴 기간이 너무 짧아 의미있는 프로젝트를 이어가기 힘들다. 둘째, 해당기업이 바빠 만남이 적었다. 인턴일지를 작성하고 싶었는데 적을만한 내용이 마땅치 않다.. 아쉽다.